캉갈(Kangal)은 튀르키예의 국견이자 초대형 견종으로, 튀르키예 동부 중앙에 위치한 시바스 (Sivas)의 캉갈이라는 지역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톨리안 셰퍼드 도그(Anatolian Shepherd Dog) 나 아나톨리안 캐러배시 도그(Anatolian karabash dog)라고도 불립니다.
캉갈은 주로 곰이나 늑대로부터 양과 가축을 지키기 위해 키워진 목양견입니다. 캉갈은 신장 80~100cm의 대형견(평균 체고는 70~80cm, 체중은 40~65kg 정도)이며, 모색은 옅은 크림색에서 희끗희끗한 회색까지 다양합니다. 얼굴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밀집되어 검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캉갈은 매우 강한 체력과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고 용맹합니다. 하지만, 캉갈은 공격성이 강할 수 있으므로, 훈련과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또한, 캉갈은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털 관리가 필요합니다.
캉갈은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지만, 최근에는 캉갈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캉갈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며,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캉갈을 입양하기 전에는 충분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American Pit Bull Terrier)는 미국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불도그와 테리어를 교배해 만든 투견입니다.
대담하고 강한 체력과 힘을 가지고 있어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목표물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핏불 테리어가 동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종으로 분류되며, 한국에서도 입마개를 씌우도록 하는 맹견 5종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사견(일본어: 土佐犬)은 일본의 고치현 도사 지방에서 투견을 목적으로 지역 재래종인 시코쿠견에 불독·마스티프 등의 대형견을 교배시켜 만든 개입니다.
19세기 서양 견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본 도사 지방(현재 고치현)에서는 시코쿠견이라는 견종을 투견으로 활동했는데, 이후 시코쿠견에 그레이트 데인, 불도그, 불테리어, 세인트 버나드, 마스티프 등의 견종을 교배시켜 개량한 품종이 도사견입니다.
도사견은 재패니즈 마스티프라는 이명도 있으며, 몸은 강대하고 체고 55~80cm, 체중은 30~100kg까지 다양합니다. 힘이 세고 인내심이 강하며, 침착하고 인내심도 강해 사회화 훈련이 잘 되었다는 전제하에 반려동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견종입니다.
도사견은 한국에서도 입마개를 씌우도록 하는 맹견 5종 중 하나로 분류되므로, 도사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라바이는 중앙아시아의 양치기 개로, 러시아가 표준화한 견종입니다.
독립적인 성격에 영리하고 보호본능이 강하며, 초대형견인 그레이트데인보다 골질량이 더 많고, 수명도 2배 정도 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동차를 끌정도를 힘을 가지고 있으며 덩치가 큰 야생 짐승들과도 대등하게 싸운다고 합니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대형견으로, 티베트 고원을 서식지로 하는 사냥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견종은 주로 가축이나 사람들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용맹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깊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높은 지능과 훈련 습득력이 뛰어나며, 보호자와 훈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이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견종은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기 때문에, 입양 전에 충분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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