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록을 남기는 남자 입니다.
이번에 남길 기록은 맛집이나 클라이밍 포스팅이 아닌
영화 추천 입니다! 나름 공부도 많이 되고 너무 재미있게봐서
추천드리고자 포스팅을 남깁니다!
영화를 보게 된 계기
영화를 보계 된 계기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독서를 하다가 나오는 영화 나 책을 메모를 해두는데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에서 메모 해두었던 "미스슬로운"을
약속없는 휴일에 기회 삼아 보게되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어떠한 장르인지 1도 모른채로 넷플리스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내용
장르:법정 / 스릴러/ 드라마
감독: 존 매든
제작: 벤 브로닝, 크리스티키어
각본:조나단 페레라
출연진:제시카채스테인,마크스트롱외
개봉일:2017년3월29일
러닝타임:(132분)
미국의 유명한 로비스트 매들린 엘리자베스 슬로운(인터스텔라 머피의 성인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제시카차스테인)은 총기구입시 신원 조사 의무화를 명시한 총기 규제 강화 법안 통과를 위해 싸우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기득권층에게도 시원하게 한방 날려주는 내용 입니다.
후기
총기규제를 다른 영화는 처음 봤는데 총기 규제에 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그리 오래 논쟁이 되어 오고 있는지도 알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런닝타인 내내 등장하는 주인공 제시카스테인의 연기력에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영화관이었으면 일어나서 박수를 쳤을겁니다 ㅎㅎ
어려운 정치/ 법정 영화이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감 또한 엄청 납니다.
내가 이러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했었나 할정도로 빠져들며 봤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것도 흥미의 한 요소 였습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이지만
결국 자기가 원했던건 평범한 삶이 아니었을까 하는 엔딩씬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무료한 주말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준 영화 였습니다 ^^
공부 내용
로비스트:특정 압력 단체의 이익을 위하여 입법에 영향을 줄 먹적으로 정당이나 의원을 상대로 활동하는사람.
수정헌법2조:"규율이 잘 서 있는 민병대는 자유로운 주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지하고 휴대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해선 안된다"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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