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을 소개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오늘 다녀온곳은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연신내 칼국수!
입니다!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아니 20도는 되는 거 같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 생각나는게 뜨근한 국물이지요!
그중에서도 제일 탑으로 꼽히는 게
칼국수입니다.
덜덜 떨며 들어가자마자 해물 칼국수를 추문했습니다.
여기를 제가 자주 가는 이유는 물론 맛도 있지만
셀프 보리 비빔밥이 있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에 무생채 고추장 참기름
이렇게만 넣어서 비벼먹는데 왜 맛있는 거지요?
두 번 세 번 먹고 싶지만 칼국수를 먹어야 하기에
한 번만 먹었답니다.ㅎㅎ
그리고 김치도 맛집이에요 직접 만드시는 거 같은데
제가 딱 좋아하는 겉절이 김치 스타일이라서 참 좋아요
그리고 만드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
농사 지은이라고 써놓으거 보이시죠?
그리고 드디어
해산물 칼국수가 등장!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
참 시원하고 입에서 알아서 끝내준다는 말이 나오는 맛이에요 ㅋㅋ
새우 튼실한 거 보이시죠?
바지락도 엄청 많이 들어갔답니다.
이렇게 저는 역시나 완 그릇을 했지요 국물까지 싹 ㅋㅋㅋ
여름에는 콩국수 먹으러 자주 가는 은평구 대조동 맛집!
겨울에는 칼국수 먹으러 가는 은평구 대조동 맛집!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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