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오마카세(맡김차림) 맛집 합정 지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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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급변해서

엄청 추워졌어요! 어제 대비 체감온도가

-16.6이라니!

사람들 모두 급변한 추위에 놀라

두툼한 롱패딩들이 등장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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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맛집은

여친님의 은혜를 얻어

 

합정 한식 오마카세 지리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네이버로 예약을 하였고 

예약시간은 5시 타임 7시 타임 

이렇게 두 타임이 있더라고요~

10분 전에 도착하니 부지런히 세팅하고

 준비 중이신 게 창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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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 5분 전쯤 입장을 했고

좌석은 입장하는 팀 순서대로

원하는 좌석을 골라서 앉으라고 했어요

날씨가 추워서 출입구에서 먼 쪽으로 자리했습니다.

날씨가 춥고 매장이 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좀 춥더라고요 ~

들어와서 메뉴판을 구경 했습니다.

한식 오마카세(맡김차림)집이라서 메뉴는 안 골라도 되고

주류 메뉴를 보고 주류를 선택했습니다.

술도 막걸리 / 전통주 /국내 와인 /국내 맥주 등

많은 종류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오늘의 막걸리 3종을 골랐답니다!

직원분께서 따라 주시면서

자세한 설명을 더해주셔서 좋았어요

잔도 종류별로 이쁜잔에 따라주셨어요.

3가지 막걸리 다 마음에 들었답니다 ~

해창은 원래 좋아하는 막걸리였는데

담은 막걸리도 맛있어서 기억해 두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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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첫 번째 메뉴 주전부리부터 시작해서

차례 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합정 지리 오마카세 메뉴들입니다.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합정지리 오마카세 메뉴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여있었고

물론 맛도 있었습니다.

특히 16000원 추가해서 먹은

최강금 토스트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마다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플레이팅도 이쁘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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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격 대비 양이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요즘 물가가 올라 그렇지만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먹고 나서 2차로 더 배를 채우러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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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지리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또 맛있는 맛집 포스팅으로 찾아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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