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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4박5일 여행(2일차) 교토 ㅡ>오사카(닛폰바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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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록을 남기는 남자 2023. 8.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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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을 남기는 남자입니다.
1일 차 포스팅에 이어 2일 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s://baren563.tistory.com/52

오사카여행 4박5일( 1일차) 김포공항ㅡ>간사이공항 ㅡ>교토

안녕하세요! 기록을 남기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남기는 포스팅 이네요. 휴가철인데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 커플은 이번휴가철에 첫 해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곳은.....여름

baren563.tistory.com

 


아침 빵집 오픈런

저희가 숙소에서 눈을 뜨자마자 실행 한건 바로...빵집 오픈런이었습니다.
저희 커플은 빵순이와 빵돌이라서 빵집 맛집은 꼭 찾아서 간답니다 ㅎㅎ
그래서 교토에 찾아간 곳은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난 그란디르(Grandir) 베이커리입니다.

교토 베이커리 맛집 그란디르(Grandir)

8시 오픈 시간에 맞추서 갔는데 벌써 빵을 털고 계신 분들이 많더 군요 ㅎㅎ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구경하고 빵들을 포장해 갈 수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오픈런해서 준비한 아침메뉴 커피 ,편의점푸딩. 시오빵(소금빵), 명란베이글, 크림빵등입니다. 
정말 너무 감격적인 맛이었습니다 ㅜ  시오빵도 너무 맛있었는데 명란 베이글은 감동 이었습니다...
복귀 마지막날에 갔으면 빵지에 있는 모든 빵 포장해 버리고 싶은 정도입니다....
교토 빵집 찾으시는 분들 여기 꼭 가주세요...빵가격도 엄청 착합니다.
시오빵하나에 110엔...한국돈 천원정도에요.....제 인생 빵집입니다.

교토 청수사 관광

행복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
짐을 프런트에 맡긴 후 청수사 쪽으로 관광을 시도해 봅니다.(낮기온 35도..)
선크림 덕지덕지 ,양산(필수!!!!!!!!!!!!!!!!!!!!!!!!!!!!!!!!),크로스가방,손수건등 폭염에 준비할 수 있는 건 다 챙겨 갑니다.
폭염이라도 날씨가 너무 좋은 건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구름 너무 이쁘죠??

교토 아라비카 커피

청수사 쪽으로 이동하다가 아라비카 커피(% 커피) 집도 들려 줍니다.(사실 너무 더워서 피신 했어요.)

산넨자카 와 니넨자카쪽으로 이어진 길들을 따라가다 보면 청수사가 나옵니다.
음 ㅎ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꼭 전주 한옥 마을 방문한 거 같습니다.

감성이 담긴 거리에서도 한컷!
대충 찍어도 다 작품이 되네요 ㅎㅎ(거의 모든 사진은 여친님께서...)

교토 청수사

청수사 앞에서 도착해서 인증 커플샷 찍어줬습니다 ㅎㅎ
사람이 너무너무 x100 많아서 삼각대 놓고 사진 찍기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ㅋ
왜 이리 앞으로 들 지나다니시는지 ㅋㅋㅋㅋ청수사 안으로 들어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ㅎ

더위를 식히러 들어간 매장이에요 ㅎㅎㅎ말차라떼 시켜봤는데..완전 별루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에어컨 나오고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땀 식히고 나오기에는 좋았어요 ㅎ 

유바 치즈 튀김과 오징어 어묵?을 사 먹었어요 ㅎㅎ 유바 치즈 튀김은 호불호가 많이 있을거같은데 
저희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너무 많은 관광객과 폭염 때문에 계획보다 일찍 관광을 끝내고 
오사카숙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굿 네이처 호텔에 맡긴 짐을 찾아서 지하철을 타고 닛폰바시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보고 잘 찾아갔어요 
교토에서 오사카로 이동할 때는 이코카 교통 카드를 이용했습니다.
이코카카드:교통카드로 보증금 500엔을 받고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카드 입니다.
지하철로 많은 이동이 없으신 계획이면 패스권 보다 이코카 카드를 추천드립니다.

교토에서 오사카 숙소 온야도노 난바로 이동

온야도노 난바 침실 내부에요 ㅎㅎㅎ 이곳에서 3박을 했습니다. 확실히 일본 호텔 침실은 작내요 ㅎㅎㅎ
그래도 두 명이 캐리어 풀 공간은 있더라고요 ㅎㅎ
여기 호텔의 잠정은 따로 있습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대욕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나오면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며
밤 9시 30부터~11시까지 간장소바가 무료 제공 됩니다!
하루의 여행의 피곤을 대욕탕에서 풀고 마무리로 야식까지 챙겨주는 곳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위치상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도톤보리와 난바 그리고 주요 맛집들에서도 멀지 않답니다!
난바워크의 지하도가 여름에 있어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2일 차 오사카 저녁 메뉴
오사카 스시 맛집 스시사카바사스시

숙소에서 짐 정리를 끝내고 외출준비를 한 후에 
저녁을 먹으로 출발했습니다. 2일차 첫 메뉴는 난바워크에 위치한 
스시 맛집 스시사카바사스시 입니다! 

스시사카바사스시 메뉴

여기는 오사카 4박5일 동안 먹은 메뉴중에 제 기준으로 no.1입니다. 
웨이팅은 30분정도 한거 같아요 !
아니 지하도에 있는 음식점이 이렇게 맛있나요? ㅎㅎㅎ 주문한 메뉴 다 맛있었고 
특히 참치 김초밥, 장어초밥 ,에비스시 , 이쿠라감자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만엔정도 나왔겠지 하고 계산서를 봤는데 7500엔정도.....가격도 착합니다!
강추 강추 합니다 !

도톤보리 거리 구경
오사카 도톤보리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도톤보리쪽을 산책하고 구경했어요 ~
정말 많은 음식점들과 상가들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있더군요 ㅎㅎ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하면서 구경했습니다.

대관람차도 구경 하고...타고싶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야식메뉴 포장 

원래는 2차로 쿠시카츠를 먹으려고 찾아갔는데 어마어마한 웨이팅 줄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ㅎㅎ
실내도 아닌 야외에서 기다리긴....저희가 너무 늙었......ㅜㅜ
그래서 타코야키와 551호라이만두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2차를 시작했답니다 ㅎㅎ
만두는 맛있었습니다...근데 타코야끼는....절대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 가지 마세요 ㅋㅋㅋ
사자마자 바로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타코 야키 집이 정말 많은데 ㅋㅋㅋㅋ
맛은 다 비슷한 거 같아요 ㅎㅎ 

무료간장소바

그리고 80프로정도 찬 배를 만지며 무료 간장 소바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ㅎㅎ
숙소 1층에서 제공하는 무료 야식 메뉴인데 ....이것 마저 맛있네요!!!
국물까지 싹 비워버렸습니다 ㅋㅋㅋㅋ

헤헤 야무지게 100프로 까지 채우고 대욕탕으로 가서 
하루동안 쌓인 피로도 풀어 줬답니다. ㅎㅎ 
이렇게 2일 차 오사카 4박 5일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ㅎㅎ
쓰면서 보니 ...정말 열심히 먹었네요 ㅋㅋㅋ 
하지만 남은 3일도 열심히 먹었으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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